에프엑스 빅토리아, '그루브 허니 하우스' 앨범 자켓에 등장

신나는 하우스 음악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Groovy Honey house vol.1’이 30일 발매된다.

‘Groovy Honey house vol.1’은 10일 새롭게 런칭된 ‘하우스, 일렉트로닉, 라운드, 재즈’의 통합 레이블 'Groovy Honey(그루비 허니)’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Groovy Honey’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내에 소개하고 알릴 예정.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여성듀오 Booty Luv(부티러브)의 최신 싱글 'Say It', 하우스계를 대표하는 톱 크리에이터 겸 DJ인 Eric Prydz(에릭 프라이즈)의 'Pjanoo(피야뉴)' 등 최신 하우스 음악들은 물론, 세계적인 하우스 레이블사인 Ministry of Sound(미니스트리오브사운드)의 피아노 하우스 명곡 '40 Miles', 'Fade’ 등 총 11곡을 수록, 신나는 하우스 음악세계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앨범 자켓 사진은 인기 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가 모델로 참여, 새침하고 도도한 파티걸로 변신한 빅토리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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