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기대감 속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출시한 비스트가 초특급 팬 서비스에 나선다.
비스트는 3월2일 판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현재 판매 개시와 함께 행운의 카드가 동봉된 CD가 유통되었으며, 당첨된 팬들은 5월 중 예정된 1박2일간의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이벤트를 앨범 발매일인 오늘의 언론 보도 전까지 일체 극비에 부쳤다. 이는 사전 정보 누출로 팬들을 위해 어렵게 준비한 이벤트의 공정성이 퇴색될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한 관계자는 "수도권 등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도 당첨될 수 있도록 물류 작업에 신중을 기했다. 일반 CD와 똑같이 래핑되어 있으며, 유통 담당자가 최종 포장 단계까지 검수할 만큼 모든 팬들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비스트와 함께하는 1박2일'의 자세한 내용은 2일 오후 비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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