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투병중 세상을 떠난 故 장진영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돼 동료배우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철, 이병헌, 송일국, 송혜교, 전도연, 김주혁, 김유미 등을 비롯해 수 많은 동료 배우들이 故 장진영의 빈소를 찾았다.
한편 배우 장진영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 1일 오후 4시 5분께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그리고 그의 마지막 연인 김모씨가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했다.
또한 서울 강남성모병원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일 밤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심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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