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빌의 헤비메탈 스토리> (Anvil! The Story of Anvil)
- 사차 지바시 Sacha Gervasi
감독 사차 지바시 Sacha Gervasi는 UCLA 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한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터미널 The Terminal>의 각본을 썼고, 현재 배우 에르베 빌셰즈 (Hervé Villechaize)의 삶을 다룬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하우 투 비> (How to Be)
- 올리버 어빙 Oliver Irving
고정적인 직업도, 방향도 없이 삶이 우울하기만 한 20대 중반의 아트는 사회에 일반적인 방식으로 발을 내딛기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당하고, 결국 아들의 고민에는 전혀 무관심한 부모님의 집에 다시 들어가 살게 된다. 가족에게조차 냉대받는 아트는 어느 날 우연히 심리치료사인 레비 박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 그를 영국으로 초청, 그의 도움을 받게 된다. 레비 박사의 가이드로 잠시 그의 삶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듯 하지만 그를 둘러싼 여러 복잡한 문제들이 생각처럼 쉽게 해결되진 않는다. 과연 음악만이 아트의 우울하기만 한 20대를 구원해줄 수 있을 것인가? 외국의 88만원 세대에 대한 성장통 같은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전 세계적인 팬을 확보한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 아트로 분해 연기와 노래에서 호연을 펼친다.
<유니버설러브> (Universalove)
- 토마스 보쉬츠 Thomas Woschitz & Naked Lunch 네이키드 런치
마르세이유에 사는 줄리는 라시드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뛴다. 도쿄에 사는 사토시는 식당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를 짝사랑하게 된다.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는 마리아는 TV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에게 푹 빠져있고 베오그라드에 사는 한 커플은 서로의 생존을 걸고 힘겹게 싸우는 중이다. 브루클린의 한 흑인 택시 운전사는 아내를 의심하며 질투에 사로잡혀 헤어 나오지 못한다. 안정된 삶을 사는 룩셈부르크의 어느 신사는 한 젊은 남자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벌어지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한 사랑 영화이자, ‘뮤지컬을 안 보는 사람들을 위한 뮤지컬 영화’로 공동감독을 맡은 밴드 네이키드 런치의 독특한 음악이 영화 전반에 흐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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