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프엑스, 소녀시대보다 먼저 '초콜릿 러브' 무대 공개

2009-10-10 09:32:04

화제의 신예 f(x)[에프엑스]가 10일 열리는 드림 콘서트에서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초콜릿 러브’ 무대는 당초 오는 15일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소녀시대 무대와 함께 최초 공개될 예정이이었다. 그러나 지난 8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와 음악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일정을 앞당겨 드림 콘서트에서 선보이게 된 것.

이 날 공연에서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는 물론 ‘초콜릿 러브’의 무대도 선사, f(x)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초콜릿 러브’는 네티즌들로부터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다”, “노래를 들으니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편곡된 f(x) 버전과 레트로 팝 장르로 편곡된 소녀시대 버전이 동반 인기를 얻고 있어 두 그룹이 만난 시너지 효과를 실감케 한다.

한편, f(x)는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차타’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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