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김민정을 대신해 MBC 새 수목극 '히어로'에 합류했다.
김민정은 '히어로' 촬영 중 어깨 부상이 재발해 병원에서 치료를 하다 증상이 악화돼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하차하게 된 것.
윤소이의 합류는 '히어로' 제작진의 논의 끝에 3일 밤 늦게 결정됐으며, 윤소이는 5일 새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
이에 대해 '히어로' 제작사 관계자는 "5일부터 여주인공 촬영에 윤소이가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11일 방송 전까지 최대한 많은 촬영 분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과 드라마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는 비주류 계층들이 사회의 부조리한 면에 맞서 특권 계층의 비리를 파헤치고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준기, 백윤식, 엄기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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