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비 '터치미' 뮤직비디오 재심의 포기

2009-11-03 20:01:42

아이비의 3집 앨범 타이틀 곡 ‘터치 미(Touch Me)’의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는 재심의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터치미’ 뮤직비디오는 현재 SBS와 MBC 두 곳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아직까지 심의 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은 KBS 역시 자진 포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가수들의 무한한 창작 활동이 애매한 심의 기준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뮤직비디오를 이용한 음악 홍보에 관하여 꼭 필요한지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터치미’ 뮤직비디오는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을 비롯한 포탈사이트 및 곰TV, 몽키3, 멜론, 싸이월드,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서비스와 각종 케이블 TV에서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늘(수) 밤 11시 반,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IVY BACK’을 통해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그녀의 모든 것을 공개 할 예정이며, 앞으로 3개월 간 그녀의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아이비 '터치미'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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