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야행'의 주인공인 배우 손예진이 극 중 베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은 4일 방송된 KBS '8시 아침뉴스타임'을 통해 새 영화 '백야행'에 대해 "노출신은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금기를 도전하는 배우'라는 주제에 대해 "그보다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배우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며 "100% 자신 있는 역할보다는 70% 자신감과 30% 모험을 즐기는 작품에 더 매력을 느낀다"라고 자신의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손예진은 자신의 작품 중에서 연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서는 영화 '작업의 정석'을 꼽은 것.
그는 "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등 첫사랑 이미지가 강한 작품만 하다가 '작업의 정석'을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에 도전했다"라며 "이 작품을 계기로 어떤 캐릭터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미모관리 노하우'에 대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것도 챙겨먹는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당함인 것 같다. 그래야 세상의 그 어떤 미녀 앞에서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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