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PM, 1월 중순 1집 활동 마무리

2010-01-08 19:35:23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2PM이 1월 중순 활동을 마무리 한다.

2PM은 1월 중순 첫 번째 정규앨범인 '1:59PM'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2PM은 최근 타이틀곡 '하트비트'에 이어 후속곡 '기다리다 지친다'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다리다 지친다'는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선보였던 무대다"라며 "사실상 다음주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택연, 우영의 '인기가요' MC 등을 비롯한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2PM은 1월1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하고 휴식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한편 멤버 닉쿤은 영화 '빛나는 졸업장' 촬영으로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 구하라 "눈, 코, 입 조금씩 손댄 것뿐인데…성형 논란 억울해"
▶ 정가은 "송혜교 소속사에서 항의 전화 왔었다"
▶ 애프터스쿨 유이 "눈만 살짝 찝었다" 성형 고백
▶ 조연우, 16살 연하와 결혼 "장모님이 뺨 때리러 온다고 했었다"
▶ 제니퍼 로페즈, 전신 타이즈 의상 '너무 야해'
▶ 시원시원한 호남형 男·女 '작업'도 쿨하게?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