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조인성 병장, 연평도 도발로 제대 말년 혹독한 군생활 中

2010-12-21 16:34:12

[연예팀] 최근 병장을 단 배우 조인성이 군복무 중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어 12월20일 연평도 해상사격훈련까지. 지금 남북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이에 군복무 중인 연예인들도 예정된 휴가도 반납한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군복무 중인 연예인은 약 30여명. 이 중 최근 병장을 단 배우 조인성 이진욱 UN 김정훈 등은 제대를 3~4개월여 앞두고 혹독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당초 연말에 말년휴가를 길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휴가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면서 “사실 휴가 이야기를 꺼내기도 조심스럽다. 무사히 제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조인성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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