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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유키스 수현 '복불복 마라톤대회' 우승상금 1천만원 자선단체 기부 '훈훈'

2011-02-05 08:50:11

[연예팀] 가수 김소리(SORI)와 유키스 수현이 KBS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우승상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4일 방송된 KBS2TV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서 첫 복불복 까나리 선택을 시작으로 소금물등 쉽지않은 복불복 코스를 통과해 결국 가수 김소리(SORI)와 유키스의 수현이 우승을 차지해 총 상금 천만원을 거머쥐었다
.
가수 김소리(SORI)는 녹화가 진행된 지난 1월 27일 다음날인 28일 자선단체 굿네이버스를 찾아가 상금 일부를 기부하였다.

가수 김소리(SORI)는 "신년을 맞이해 이런 좋은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김소리(SORI)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사진제공: JS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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