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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8일 새벽 교통사고 당해 '경미한 타박상'

2011-04-08 19:18:46

[양자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교통사고로 진료를 받았다.

규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4월8일 “오늘 새벽 전북 정읍 부근에서 접촉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규현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차선변경을 시도하던 트럭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규현은 별다른 이상 없이 팔과 다리에 경미한 수준의 타박상만 입었으나 만약을 위해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규현은 출연 예정작인 뮤지컬 ‘삼총사’ 광주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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