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당당히 1위, 월드스타 위상 높였다.

2011-04-16 20:39:27

[정시내 인턴기자]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 온라인투표에서 한국 가수겸 배우 ‘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세계적인 인물 후보 203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40만 6천 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만출신 가수 주걸륜이 20만7239표로 2위에 선정되었고, 3위는 영국출신 가수 수잔 보일이 차지했다.

타임은 투표결과에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4월21일 공식적으로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비는 2006년, 타임이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이래, 2007년에는 1위 2008년에도 2위에 온라인 투표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비는 영화 '레드 머플러'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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