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인턴기자] 나나의 하의실종에 윤성이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에서는 나나(박민영)의 우울한 기분을 풀어 주려 윤성(이민호)이 나나와 함께 드라이브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물에 젖은 나나를 본 윤성은 잠시 당황하며 갈아입을 옷을 챙겨줬고 잠시 후 씻고 나온 나나의 하의실종 복장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윤성의 긴 셔츠에 짧은 바지만을 속에 입은 모습이었으며 부엌에서 라면을 끓이겠다며 가스렌지를 만지고, 키가 닿지 않아 그릇을 내리려 팔짝팔짝 뛰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윤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윤성은 쇼파에서 잠든 나나의 얼굴을 보고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는 등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혜(구하라)가 대통령인 아버지와 자신을 욕하는 또래 여학생과 싸움을 벌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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