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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박민영에게 총 맞고 황선희 품으로

2011-06-16 22:42:38

[김윤아 인턴기자] 이민호가 박민영에게 총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6월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이윤성(이민호)이 서용학(최상훈)을 납치하려다 서용학의 경호를 맡은 김나나(박민영)에게 총을 맞았다.

이윤성은 부상을 당한 상태로 로프에 의지해 건물을 벗어났고 인근의 진세희(황선희)의 병원으로 몰래 침입했다. 윤성은 아무도 없는 세희의 병원에서 스스로 총상을 입은 부분을 치료하고 있었고 이를 진세희에게 들키게 됐다.

이윤성은 진세희에게 “저번에 신세 졌던 것 이번에 갚으라”며 몸을 맡겼다. 진세희는 이윤성에게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은 채 상처를 치료해 줬다.

한편 김영주(이준혁)은 건물 옥상에 뭍은 이윤성의 혈흔을 국과수에 맡겨 분석을 부탁했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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