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커피에 약타고 머리 위로 화분 던지고…박민영 위한 ‘몸부림’

[김윤아 인턴기자] 박민영을 위한 이민호의 마음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6월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이진표(김상중)이 서용학(최상훈)의 경호를 제거하겠다는 말에 긴장한 이윤성(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성은 서용학의 경호에서 김나나(박민영)을 빼내기 위해 배식중(김상호)와 머리를 짜내기 시작했다. 우선 이윤성은 김나나에게 겁을 주기 위해 옥상 위에서 화분을 던지기로 했다. 하지만 실수로 김나나의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졌고 김나나는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이윤성은 이번에 김나나의 커피에 설사약을 넣기로 했다. 하지만 김나나의 커피를 신은아(양진성)이 먹게 돼 그 계획도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김나나는 노래방에서 배식중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숨겨진 인연이 드러났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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