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공현주 '한글날' 기념 중국에 한글의 美 전파 '개념있네'

2011-10-09 10:08:37

[장지민 기자] 배우 공현주가 565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

10월9일 공현주는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중국 트위터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한글 반포 565돌'을 알리며 한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한글로 '대한민국'이 새겨진 깔끔한 흰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소박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뜻깊은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 한글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싶어 중국 트위터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으며 10월1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출처: 공현주 중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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