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가 황정음과의 불화 사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해명했다.
4월2일 방송된 tvN 'e news'에 출연한 아유미는 6년 전 한국에서의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가진 정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일본 활동 시작 당시 '아이코닉'이란 가명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가수와 모델로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따. 이에 아유미는 "아이돌이라는 과거를 버리고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다"며 한국 국적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아유미는 전 슈가 멤버였던 황정음과의 불화설 루머에 대해서도 "정음이와 안 좋은 사이가 아니니까 걱정 하지 말아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활동은 본격적으로 세운 계획은 없지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언젠가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불러달라"고 컴백 소망 의사를 밝혔다. (사진출처: tvN 'e new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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