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달마시안, 메인 재킷 사진 공개로 데뷔 초읽기 ‘섹시 남성미 눈길’

2012-05-10 09:40:17

[김혜진 기자] 그룹 달마시안이 메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5월10일 달마시안이 두 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의 재킷 사진을 통해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달마시안 멤버들은 기존의 소년같은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달마시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재킷 메인 사진은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을 바로 연상 시킬 수 있도록 작업했다. 사진에 쓰인 ‘DMTN’은 DALMATIAN(달마시안)의 약자” 라며 “재킷 사진의 포인트는 약 2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의상들과 긴 작업 끝에 완성 된 페인팅 타투(tattoo)”라고 설명했다.

달마시안 재킷 사진 촬영에 사용된 모든 의상들과 신발, 액세서리들은 지방시, 발망, 크롬하츠 등 고가의 명품으로 달마시안 멤버들의 시크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또 12시간 넘게 작업해야 했던 페인팅 타투는 각 멤버들의 고유 이미지에 걸맞는 문양을 2명의 전문 타투이스트가 상반신에 그려 넣어 더욱 강렬하고 눈에 띄는 달마시안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달마시안 멤버들의 세련된 스타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한 몸매 등을 포함해 실력으로 무장한 달마시안의 새로운 음악 또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달마시안은 5월15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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