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X파일' 질리안앤더슨 이혼, 벌써 3번째

2015-07-28 10:57:04
[연예팀] 'X파일' 스컬리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질리안 앤더슨이 남편 마크 그리피스와 파경을 맞았다. 세 번째 결별이다.

8월7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결혼한 남편 마크 그리피스와 6년만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그리피스는 영화 '에어포스 F-16' '에너미 라인' '고잉 더 디스턴스'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다. 두 사람 슬하에는 5살, 3살의 두 아들이 있다.

앞서 질리안 앤더슨은 1997년 첫 남편인 클라이드 클로츠와 이혼했고 2006년에는 두 번째 남편 줄리안 오잔느와 결별했다.

한편 앤더슨은 8월9일 영화 '시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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