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연예팀] 배우 이종석이 김우빈에게 화해요청을 했다.

1월6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 엄포스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KBS2TV ‘학교2013’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엄효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종석은 “그나저나 흥수야 우리 화해 좀 하자”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해 ‘학교2013’에서 대립중인 박흥수에게 화해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화해 요청, 이종석과 김우빈 정말 좋다” “이종석 화해 요청, 이제 화해 모드로 가는건가?” “이종석 화해 요청,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김우빈은 극 중 흥순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출처: 김우빈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사망, 6일 숨진 채 발견
▶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 수익금 전액 기부
▶ 선예 웨딩촬영, 7일 역삼동서 진행…풋풋 콘셉트
▶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미나 각선미, 마흔 몸매 맞아? '세월 이긴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