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삼성전자, 감각적 디자인과 활용도 갖춘 미니 냉장고 출시

2012-01-30 11:31:57

[이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활용성을 높인 1도어 미니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1도어 미니 냉장고는 민트 블루(197ℓ), 오하라 레드(177ℓ)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존의 가전제품과 차별화된 곡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

이 제품은 냉장 전용고에 간이 냉동 칸을 갖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식음료에서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제품의 보관이 가능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보조 냉장고로, 싱글족이나 카페·소형 오피스에서는 실속형 냉장고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손잡이를 위와 옆에 설치해 키 높이에 맞게 누구나 쉽게 문을 여닫을 수 있으며, 내부에는 다용도 서랍과 넓은 도어 수납칸을 두어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영훈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이 미려한 소형 냉장고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2012년, 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 훈남 VS 끼남, 광고 대세는 누구?
▶ 겨울 성수기, 실속있는 동남아 여행
▶ 황정음, 캣우먼 변신 “어디 파티 가나요?”
▶ 눈길 운전 수칙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만이 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