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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CRISTEL),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2-03-26 12:16:58

[이송이 기자] 코리아테크가 프랑스 냄비 브랜드 크리스텔(CRISTEL)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텔은 샤텔(Chatel)라인과 엘(L)라인으로 냄비, 프라이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냄비∙프라이팬 손잡이를 탈부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크리스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부착 가능 손잡이는 하나의 손잡이로 냄비∙뚜껑 등 여러 제품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뚜껑 강화유리가 평면으로 디자인되어 수납공간을 최소화 한다.

바닥 8중 ∙ 전면 5중으로 구성된 크리스텔 냄비는 각 층마다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해준다. 또한 뚜껑과 냄비 본체의 이음막이 탄탄해 조리 시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며 이로 인해 생기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조리 시 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적다.

그 외에도 특수 처리된 바닥 재질로 기름을 적게 둘러도 잘 눌러 붙지 않아 한국 요리에도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프랑스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명성 높은 크리스텔 냄비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고자 국내 론칭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주방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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