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를 푹 삶아 익힌 고기를 수육이라 한다. 수육은 본래 숙육(熟肉)이라 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푹 삶아 베 보자기에 싸서 돌로 누른 고기도 숙육이라고 한다. 숙육을 얇게 썬 것을 편육이라고 한다.
수육은 고기의 종류에 따라 쇠머리수육, 양지머리수육, 돼지머리수육 등으로 불린다.
재료
한약재(계피, 감초, 황기, 가시오가피, 녹각, 인삼), 대추, 마늘, 밤, 솔잎, 은행, 단호박, 표고버섯, 영양부추, 사태고기, 스지, 찜통 2개 등
만드는 방법
1. 사태고기와 스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2. 잘라낸 사태고기와 스지는 찜통에 삶아준다.
3. 준비된 재료 마늘, 생강, 양파, 한약재, 표고버섯 등을 준비된 찜통에 보기 좋게 넣는다.
4. 완전히 익히기 위해 다시 한번 끓인다. 찜 열기에 고기는 익게 된다.
5. 다 익은 고기를 기호에 맞게 겨자소스, 와사비, 소금 등과 함께 먹는다. <자료제공: 정원푸드>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 '직장 내 꼴불견 옷차림女' 내가 될 수도 있다?!
▶ 남자친구의 옷장 속 재킷을 사수하라!
▶ 스타들을 통해 본 체형별 주얼리 스타일링
▶ 나만의 '엣지'있는 미니드레스 직접 만들기
▶ 엄마vs딸, '모녀'의 스타일 대결!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