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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 판매시작, 밤샘 구매행렬 '애플스토어는 5~7일 소요'

2012-04-20 17:58:42

[윤혜영 기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PC '뉴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4월20일 오전 7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애플의 '뉴 아이패드'는 프리스비 명동점, 에이샵 코엑스2호점, 윌리스 잠실점, 컨시어지 건대점 등 4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예약판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KT와 SK 텔레콤을 통해서는 오전 8시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뉴 아이패드'는 애플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색상과 와이파이(Wi-Fi) 혹은 와이파이+4세대(G) 모델, 그리고 용량을 선택하면 되고 제품 준비기간은 5~7일 정도 걸린다.

색상은 검은색과 하얀색이 있으며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제품의 경우 16GB는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 와이파이+4G 모델은 16GB 77만원, 32GB 89만원, 64GB 101만원이다.

한편 뉴 아이패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quad-core) 그래픽 성능의 새로운 A5X 프로세서를 탑재해 선명해진 화면, 그리고 4G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지원이 특징이다. 그러나 4G LTE는 주파수 문제로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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