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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X' 정식서비스 시작, 자전거-백팩 이벤트까지 '풍성'

2012-05-10 16:40:51

[라이프팀] 온라인 액션 게임 '능력자X'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JCE(대표 송인수)는 5월10일 오후 1시부터 자체개발 액션게임 '능력자X'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공간파괴 게이트를 활용한 신개념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한층 복잡한 상성구도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대전 게임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갖고 있던 캐릭터별 초능력도 각자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절되어 캐릭터 특성에 맞는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재미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5월31일까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구를 소환하라'는 이벤트는 친구에게 '능력자X'로 초대, 본인만의 URL을 보내고 친구가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경품이 업그레이드 된다. 100점 이상 달성한 총 5명에게 자전거를, 50점 이상은 20명에게 백팩을 증정한다. (사진출처: '능력자X'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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