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케어 둘. 탄력저하와 주름은 레이저로!
피부노화로 인한 잔주름, 탄력저하가 고민이라면 ‘써마지 리프트’와 ‘리펌ST’, ‘타이탄’, ‘G빔 레이저’ 등 안티에이징 레이저 시술이 특효약.
또 고주파와 근적외선을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리펌ST’는 콜라겐 재생과 피부의 타이트닝 효과는 물론 갸름한 턱 선을 위한 V라인 리프팅 효과가 있어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완성시켜 준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길어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레이저로는 ‘타이탄’과 ‘G빔’이 있다. ‘타이탄 레이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켜 넓은 모공을 조여주고, 주름지고 늘어졌던 피부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킨다.
또 ‘G-빔 레이저’는 냉각가스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피부를 냉각시켜 레이저 열로부터 표피를 보호한 후 레이저빔을 조사, 진피 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 생성을 촉진시켜줌으로써 주름이 개선되고, 처진 피부가 팽팽해지며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일명 '예뻐지는 피주사'로 불리는 'PRP(Platelet Rich Plasma)' 시술도 예비신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이어서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미백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전반적으로 피부 톤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죠"라고 덧붙였다.
많은 여성들이 평생에 한 번 있을 결혼식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길 꿈꾼다. 하지만 푸석푸석한 피부로 그 아름다움이 빛을 잃는다면 평생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결혼식 날, 환하고 빛나는 피부로 돋보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신부 케어를 시작하자. 미리 미리 준비한 피부 관리는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사진출처: 영화 '신부들의 전쟁'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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