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기획] 연예인 95% "나만의 맞춤형 건강식품 원해"

2011-01-03 20:39:33


신묘년(辛卯年) 건강기획 - 스타들의 건강비결은?

[김민규 기자] 2011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마다 신년에 이뤄야 할 목표를 세우지만 그 중에서도 꼭 빠지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건강, 신종플루·슈퍼박테리아·성인병 증가 등 각종 건강이슈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기에 신년 건강지키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와 CJ뉴트라 닥터뉴트리가 신묘년을 맞아 건강한 삶에 민감한 스타들의 건강비결을 전한다.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과 연예계 관계자 90여명이 자신의 건강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연예인 72% “건강 위해 건강식품류 섭취한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의 71.7%가 “현재 비타민·영양제·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2008 국민건강통계에서 나타난 식이보충제 복용경험률 34.1%를 2배 이상 뛰어넘는 것으로 연예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다.

또한 영양보충용제품을 “2가지 이상 복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40.9%에 달했으며 최대 5가지 이상 복용한다고 답변한 경우도 있었다.

연예인 95% “나만의 맞춤형 제품 필요하다”

그렇다면 건강식품을 섭취하면서 불편사항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38.8%는 “내게 맞는 제품의 섭취인지 의구심이 든다”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과잉섭취의 우려가 든다”를 21.1%, ‘여러 가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불편하다’ 15.2%로 대답했다.

이에 연예인들의 95%는 ‘맞춤형 제품’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과잉섭취·영양충돌·부족섭취·섭취불편 등의 이유로 대부분이 맞춤형 제품을 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체험해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

맞춤형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CJ뉴트라에서 출시한 맞춤형 영양보충용제품 닥터뉴트리를 성별과 연령에 따라 제공했다.

이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체험을 진행한 연예인 모두 ‘긍정적’이라고 대답했으며 그 중에서 60% 신뢰도가 높거나 매우 높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의 62.3%가 기존의 비타민이나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대체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처음 건강식품을 복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그룹의 75%도 처음 시도하는 제품으로 체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실제로 닥터뉴트리를 일정 기간 섭취한 한 연예인은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영양분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섭취해야 할 필요가 없고 더욱 믿음이 갔다. 또한 여러 캡슐을 한 번에 섭취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부 제품과 달리 한 캡슐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체험설문에 참가한 연예인 및 연예계 관계자
△강민혁 △강성진 △줄리엔강 △고영욱 △고은아 △국지연 △권지수 △김가은 △김경록 △김규리 △김범 △김세아 △김숙경 △김영재 △김민중 △김종환 △나르샤 △남규리 △류태준 △박시후 △박민영 △박재랑 △박재정 △박한별 △박현빈 △배슬기 △배성은 △마르코 △민석 △민효린 △미료 △서효림 △송율규 △손보현 △손무현 △손화령 △성유리 △송승현 △송재희 △심형탁 △서유정 △이재진 △이홍기 △육현수 △이희진 △우리 △이대희 △이윤성 △이종석 △오산하 △윙크 △오연서 △이상우 △이원종 △이승준 △우희진 △윤민수 △유연석 △이광수 △이종현 △이정신 △이청아 △이세은 △이태임 △제아 △조안 △정소민 △진세연 △주민하 △정의철 △정용화 △장윤정 △진원 △차예련 △최다은 △최민환 △최은석 △최종훈 △채병찬 △최윤소 △하주연 △하주희 △함소원 △홍익선 △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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