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타민C 똑똑하게 알고 먹자. 스마트한 비타민C섭취법

2015-09-10 21:44:05
[라이프팀] 대한민국사람 누구나 한 번쯤은 비타민C음식, 비타민C드링크, 비타민C보조제 등을 먹어보았을 것이다. 비타민C효능에 대해서는 많은 매체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비타민C의효능이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며, 비타민C하루권장량 또한 모르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C가많은음식인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으로 비타민섭취를 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이 꽤 까다롭다. 금속용기에 접촉을 피하고, 단시간에 산도를 낮게 유지해야 비타민C효능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 되어 있는 비타민C과일은 키위인데 1개로 100mg을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도 대표적인 비타민C가풍부한음식으로 딸기, 오렌지, 레몬, 고추, 귤, 피망, 브로콜리, 토마토, 감자, 양배추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비타민C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체 내 산화형 물질을 환원형으로 되돌려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고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콜라겐형성의 기본 물질로 조직의 성장과 보수에 필요하고 골절치료에도 필수 성분이 들어 있다.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부산 기능을 좋게 하고,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해주며, 암예방과 당뇨병에 걸렸을 때 올 수 있는 합병증예방에도 탁월하다. 그 밖에도 피부의 노화방지에도 좋고,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에도 비타민C효능이 있어서 여성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이다.

그러나 비타민C효능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비타민C부작용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비타민C과다복용 시에는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체내에 비타민C가 쌓이게 되고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게 되지만, 철분과다인 사람이 비타민C과다복용 시에는 담석증, 위장장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일일권장량은 보건당국이 정한 60~100mg이다. 하지만 비타민C는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60~100mg이라는 수치는 괴혈병과 같은 비타민C결핍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치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고함량비타민C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은 과일이나 채소,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멀티비타민 브랜드 스페쉬의 비타민C1000는 1일 2회 섭취만으로 비타민C하루권장량의 1,000%의 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 비타민C외에도 비타민E, 구리까지 기능성으로 배합되어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신체 세포를 보호할 수 있고, 허브혼합, 세븐베리, 유기농과일, 유기농 야채 등의 26가지의 다양한 식물성, 유기능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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