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봄철 건강 관리 확실한 방법은 이것

2015-09-11 16:37:27
[라이프팀] 나른한 봄에는 남녀노소 춘공증에 시달리게 된다. 평소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알레르기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몸의 생체리듬이 변화되면서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며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시기에는 남녀 모두 특히 각별하게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먼저 활동량이 많아져 쉽게 피로를 느끼는 몸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해주며 최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체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춘곤증에 시달릴 때에는 낮에 10분에서 20분 가량 낮잠을 자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긴장되어 있던 근육을 풀어주면 봄철피로감을 방지할 수 있다. 잠자기 전,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봄철에는 입맛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입맛이 다소 없더라도 영양섭취를 충분히 해주어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몸이 더 나른하고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 봄철 대표음식인 봄나물을 많이 섭취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비타민 소모량이 평소에 약 3배 가량 증가한다. 그만큼 소모가 큰 비타민은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통해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채소나 과일로 비타민을 모두 부족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므로 남성 종합 영양제, 여성 종합 영양제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양제는 20대남성영양제, 20대여성영양제, 30대남성영양제, 30대여성영양제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성별과 나이에 맞춰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종합영양제순위에서 효과적인 영양제추천을 받고 있는 스페쉬 아레스포맨은 무려 13가지의 비타민과 5가지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봄철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클로렐라 성분도 함유되었다.

아프로디테 포우먼 역시 12가지의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성분을 담았다. 거기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시켜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까지 함유되었다. 때문에 봄철 여성의 몸매관리를 위해 추천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여성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혈액생성에 좋은 엽산까지 함유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은 갱년기영양제, 여성종합영양제, 중년여성영양제, 40대여성영양제, 50대여성영양제 등 다양한 영양제가 출시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을 섭취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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