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2014년 여름, 서울에서 1시간이면 한국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싸이더스HQ와 2013년 ‘망상 디제이 페스티벌’을 주최, 기획한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 이강희 대표가 인천 코리아 타이거비치 휴양지 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것.
이번 6월5일에서 8일까지 나흘간 월드벨리댄스컨벤션대회를 필두로 서막을 올릴 예정이며 인천 아시안게임 방문 목적으로 방한하는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것은 물론 폐막 후 애프터파티까지 기획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 축제와 여름 휴양지에 걸맞은 섬머 레저스포츠를 기획, 운영해 낮에는 문화와 섬머 스포츠를, 밤에는 휴식을 위한 수상펜션과 글램핑과 같은 캠핑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여기에 아시아 최고의 공연 시스템을 자랑하는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이 5개월간 끊임없이 계속되는 다양한 무대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이 점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 한류스타들과 월드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이어져 이번 여름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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