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의자 어디꺼?

[라이프팀] 6월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이 딸 조혜정이 아빠와 엄마의 연애시절 사진들과 연애편지를 보며 미소 지었다.

조재현 딸 혜정은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 의자에서 세상 모르고 잠 든 아빠 옆으로 가 조재현의 과거 연애편지를 읽었다. 곤히 잠들었던 조재현은 눈을 번쩍 뜨고 잠에서 깨며 민망해했다.

강하고 무뚝뚝하기만 한 줄 알았던 아빠가 과거에는 엄마에게 열렬히 구애하던 귀여운 ‘사랑꾼’이었던 것을 알게 된 혜정은 그저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조재현을 잠들게 만든 편한 의자는 듀오백의 제품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좌충우돌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6월14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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