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신들의 만찬’ 이상우 “뭘 입어도 훈남일세~”

2012-05-21 16:19:53

[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이상우가 매회 훈훈한 패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눈 ‘신들의 만찬’에서는 성유리와 이상우가 서로의 꿈을 존중해 헤어졌지만 1년 후 재회해 변치 않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이날 한식 전도사로 변신한 성유리는 고운 한복으로 단아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상우는 깔끔한 수트로 베이직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돋보였다.

이상우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함께 브이넥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행커치프 포인트로 항상 성유리의 곁을 지켜주는 훈남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의상은 멋남의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남성복 1위 쇼핑몰 멋남은 깔끔하고도 트렌디한 남성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어 많은 남자 스타들의 의상을 협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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