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미녀 김태희, 스타일링도 국보급?

[전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의 산뜻한 섬머 스타일링이 화제다.

KBS ‘스카우트’와 tnN ‘슈퍼디바’에 출연한 김태희가 옐로우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고 나와 청순한 매력과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기 때문.

그동안 김태희는 예쁜 얼굴 때문에 옷이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그가 착용한 옐로우 컬러 점프수트는 단아한 매력과 청순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해 주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희가 착용한 점프수트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밝은 옐로우 컬러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 얼굴에서 빛이 난다”, “김태희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노란색이 어쩜 저렇게 잘어울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스카우트’, ‘tnN 슈퍼디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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