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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장희진, 물오른 미모 돋보이게 한 마법의 아이템은?

2012-11-15 10:08:46

[이형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우얼한 여신 비주얼을 선사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1월11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이 강렬한 레드 컬러 니트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32.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만큼 이날 장희진의 톡톡 튀는 스타일링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장희진은 패턴이 가미된 오렌지 컬러 셔츠와 네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 블랙 스커트로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앙고라 재질의 강렬한 레드 컬러 니트는 장희진의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스타일링 고민 많은 F/W시즌 많은 여성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장희진이 착용한 것처럼 니트는 누가 뭐래도 F/W시즌 최고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두개쯤은 갖고 있을만큼 니트의 활용성은 무한하다.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는 물론, 오피스룩, 캐주얼, 스트릿 등 스타일의 영역을 불문하고 코디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자신없는 이들도 수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장희진을 돋보이게 한 강렬한 레드 컬러 니트는 국내 최대 여성복 SPA 브랜드 르샵 제품. 베이직한 디자인임에도 비비드한 컬러감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르샵의 브랜드 관계자는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장희진 역시 비비드 컬러룩은 물론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희진의 착용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르샵은 국내 최대 여성복 SPA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르샵, KBS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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