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프레피룩+퍼베스트 “이건 무슨 조합?”

[김희옥 기자] 티아라 효민이 무방비 상태의 공항패션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 속 효민은 낮은 로퍼를 신고도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내고 있으며 마치 화보 속 모델 같은 포스지만 완벽한 무보정 실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효민은 부스스한 헤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귀여운 패턴의 스카프를 매어 마치 교복을 입은 듯한 모습. 하지만 여기에 어울리지 않을 듯한 퍼 베스트와 쿠론의 캐더린 카멜백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효민의 공항 직찍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효민 옆모습까지 여신 모습이다”, “무대보다 공항에서 더 돋보인다”, “효민 직찍도 정말 예뻐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11월9일 보름간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홍보 차 일본 센다이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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