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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vs 박세영, 장근석의 그녀들 스타일링 대결!

2012-05-22 12:02:00

[오가을 기자] 장근석, 소녀시대 윤아, 박세영, 김시후 등 KBS 드라마 ‘사랑비’ 출연자들의 패션이 화두에 올랐다.

이들이 출연하는 ‘사랑비’는 종영을 앞두고 500억 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12개국에 수출한 드라마 판권과 광고 매출액을 합한 금액이다. 또한 이에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힘이 컸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흥미진진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 윤아와 박세영의 상반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윤아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걸리시한 웨이브 펌에 파스텔톤의 여성스러운 의상들로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윤아는 주로 원피스와 셔츠 등에 니트를 레이어드하여 가녀린 체형을 보완하고 있으며 블랙과 브라운, 베이지 등 베이직한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 한다. 또한 핑크색 니트와 플라워 프린트를 입은 패션은 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가 든 가방은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반면 박세영은 화려한 비비드 컬러의 의상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그는 극 중 모델을 연기하고 있으며 매회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인다. 특히 박세영은 의상에 어울리는 클러치백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시원한 블루컬러의 니트와 조화를 이뤘던 레드 컬러의 클러치백은 TNGT 액세서리 제품으로 임팩트 있는 컬러 매치가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블루컬러의 미니원피스와 레드 재킷으로 세련미를 뽐냈으며 골드 클러치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사진출처: KBS ‘사랑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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