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제시카가 쌍둥이 같은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샤넬에서 세계 최초로 오픈한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최초의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할 스타로 제시카와 티파니를 선정한 것.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촬영장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모든 룩을 소화해 현장의 스탭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화보 촬영을 위해 샤넬의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원피스와 함께 핑크와 피치 컬러를 중심으로 메이크업을 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체적인 룩은 사랑스럽지만 도도한 표정으로 독특하고 오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오픈 촬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샤넬과 보그걸로부터 초대된 100명의 사람들은 제시카와 티파니가 화보 촬영을 위해 변신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감상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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