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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채시라, 파격적인 시스루룩까지 “농염한 그녀의 매력”

2012-08-27 17:33:30

[전수정 기자] 배우 채시라가 농염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채시라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인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트리티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남녀 톱모델을 비롯해 패션피플 총 48명의 화보를 10월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바자회도 진행하는데 모든 프로젝트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채한석은 채시라에 대해 “큰 키에서 풍기는 매력과 그만의 독특한 포즈가 있다”며 “텔레비전에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여배우와 실제 작업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한편 농염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가진 배우 채시라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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