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씨클라운 롬, 이국적 매력을 발산하다

[박윤진 기자] 씨클라운의 멤버 롬이 화보를 통해 이국적 매력의 남자다움을 어필했다.

1주년을 맞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9월호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인 롬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는 롬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남성적 이미지와 더불어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 담겼다.

또한 ‘BOY’라는 콘셉트에 맞춰 평소 그의 모습인 자유분방한 매력은 배제하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담아냈다. 특히 업스타일의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깔끔한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모던함을 연출했다.

촬영관계자는 “생글생글 웃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니 눈빛이 달라져 순간 전 스텝이 놀랐다. 어린 나이임에도 진중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의상을 소화하는 능력에 스태프들이 모두 박수갈채를 보냈다”며 “또한 배우 현빈의 눈빛과 얼굴형을 닮아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이제 막 데뷔한 현빈과 작업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롬이 속한 그룹 씨클라운은 7월19일 공개한 데뷔곡 ‘SOLO’를 통해 음악 무대 뿐만 아니라 라디오,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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