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민수, 스키니핏 종결 “나이는 숫자다!”

[박윤진 기자] 영화 ‘피에타’의 히로인 조민수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즐긴 달콤한 휴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조민수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 참석을 비롯한 그녀의 여행과 휴식을 담아낸 것으로 매거진 여성조선과 닥스 액세서리가 함께했다.

생기 넘치는 도시 브리즈번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조민수는 스키니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 등으로 내추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와 블루 등 닥스 액세서리의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줘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아태영화제’에 참석한 조민수의 빛나는 레드카펫 패션과 그 준비과정까지도 함께 담아냈다. 고혹적이고 우아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인 조민수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브리즈번에서의 휴가를 달콤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조민수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화보는 여성조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여성조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베스트 닥터쇼’ 김준희, 그의 패션 들여다보니···
▶이준, 공항패션 종결시킨 비장의 ‘무기’는?
▶누구나 입는 보통의 아우터? 식상 할 때가 됐다!
▶블랙여신 전지현 “공항패션, 추워도 포기할 수 없다?”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