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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린시절 사진 공개 "지금보다 더 예뻐" 성형의혹 완벽 해소

2011-12-16 18:36:27

[장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월13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아이유가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데뷔 때부터 항상 따라다니는 말이다"라며 가장 의심을 받는 부위로 쌍꺼풀 진 자신의 눈을 지목했다.

이어 아이유는 "데뷔 초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며 자신의 예뻐진 외모를 인정했지만 "오히려 아주 어린 시절에는 예쁘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살이 찌고 못 생겨졌는데 하필 그 때 데뷔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방송으로 아이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으며 사진 속 아이유는 지금과 다름없는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운 인형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가 정말 더 예쁘네", "역시 국민 여동생!", "데뷔 초에도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자신을 돌보아 준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사진출처: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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