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배우 이재은이 남편에게 받은 '천일 선물'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12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이재은이 출연해 남편이 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전하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이어 이재은은 "남편이 해준 이벤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천만원이 든 통장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은의 남편은 이재은을 만난 첫날에 통장을 개설했고 하루에 만 원씩 꼬박꼬박 저축해서 두 사람이 만난 지 천일이 되는 날 천만원이 든 통장을 이재은에게 선물했다고.
또한 이재은은 "최근에는 차를 바꿔줬다"고 덧붙여 여성 출연자들의 질시 어린 시선을 받아야했다. 이재은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남편과 만나 2006년 결혼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SM 작명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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