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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연봉 계급, 소이와 똘복은 어느 정도? ‘똘복=윤평?’

2015-05-18 09:05:16
[김혜진 기자] ‘뿌리깊은 나무’에 월급쟁이를 비유한 패러디물이 화제다.

연봉 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 최근 ‘뿌리깊은 연봉 계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패러디물은 연봉의 정도를 ‘뿌리깊은 나무’ 속 계급으로 비유한 것으로 한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세종은 전문 경영인으로 소이, 옥떨이 등은 전문직, 무휼과 정인지는 공기업 직장인으로 비교됐다.

또한 조말생은 대기업 직장인, 도담댁은 상장회사 직장인으로 표현됐으며 특히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똘복과 윤평은 파견 나온 비정규직으로 비유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씁쓸하지만 공감” “윤평이도 나와 같은 신세였어?” “소이는 전문직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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