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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감량’ 스타들, 화제의 다이어트 비법!

2011-07-18 10:58:51

[이선정 기자] 더운 여름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며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 중 2인조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는 최근 10일만에 10kg를 감량했다는 ‘비포, 에프터’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성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추는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것을 감안,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것. 상추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유명한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으며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렸다고 한다.

여성 스타들은 어떨까.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보람도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방송을 통해 줄넘기와 훌라후프로 몸무게를 20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던 것. 특히 줄넘기는 그 동안 다른 여자 연예인들들도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말해왔던 다이어트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보람은 체중감량을 위해 하루에 3000번씩 줄넘기를 했으며 2시간동안 훌라후프를 돌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의 유빈 또한 ‘쏘 핫’ 활동 시 다이어트를 위해 1000개씩 줄넘기를 했으며 김아중 또한 짬이 날때마다 3000개씩 줄넘기를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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