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남자의 패션센스 포인트는 슈즈!

최지영 기자
2009-11-04 10:32:50

드디어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남자들이 마음껏 멋 낼 수 있는 이 계절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신발에 주목해보자.

신발은 패션의 시작이자 완성이라고 불릴 만큼 패션 스타일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선택 할 때는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2009년 가을 겨울 시즌 패션쇼에서는 유난히 많은 앵클부츠와 하이탑 스니커즈를 만날 수 있었다.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이 런웨이에 등장하면서 남자들도 신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디자인의 신발이라고 해도 본인의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거나 신어서 불편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신발을 고를 때는 제품의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신었을 때 얼마나 편안한지 신발의 착화감 또한 꼭 체크해 보아야 한다.

남성 이탈리언 슈즈 브랜드 ‘아쉬(ASH)’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태닝 된 빈티지 느낌의 컬러와 디테일이 가을과 잘 어울린다.


신발의 세련된 디자인뿐 만 아니라 버클을 풀거나 조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의상에도 매치가 가능. 고무 밑창과 함께 신발 안쪽에 쿠션이 있어 신었을 때 발이 매우 편하다.

올 가을 어떤 신발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쉬’와 함께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해 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화제뉴스 1

남자들이여~
소개팅 성공 노하우




화제뉴스 2

이병헌 & 조시 하트넷
‘우정과시’




화제뉴스 3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 舊패셔니스타는 가라! 新엣지니스타가 뜬다!
▶ 아이비, 그녀의 매혹적인 섹시 스타일 비결은?
▶ 옷을 만들지 않는 패션 브랜드?!
▶ 유승호의 피부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 男 63% “여자 가슴, B컵이 좋아”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