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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 이혜영, 절제된 럭셔리 스타일링 화제

2011-05-14 13:05:04

[김수지 인턴기자] 배우 이혜영이 절제된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이혜영은 최근 2년 만에 복귀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절제되고 우아한 력셔리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방영한 ‘내 마음이 들리니’ 11회에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럭셔리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이혜영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재킷과 모던한 백을 함께 매치해 고품격 럭셔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혜영이 착용한 구조적인 재킷은 슬림한 실루엣과 블랙 가죽 소재의 디테일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이 재킷은 발리 제품으로 이혜영의 럭셔리 스타일링을 위해 특별히 홍콩에서 직접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킷과 함께 매치한 모던한 백은 발리 2011 S/S에서 선보인 리빙턴 라인인 루스킨 백이다. 이 백은 고급스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조합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한편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절제된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인 이혜영이 착용하는 럭셔리 아이템들은 문의 쇄도가 끊이지 않아 새로운 완판녀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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