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꼬픈男-까도男' 박시후의 스타일링을 파헤치다

2010-12-04 10:51:51

[이유미 기자] 박시후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꼬픈남, 까도남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인기몰이중이다.

그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변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코믹, 카리스마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1월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는 남편에 대한 불신으로 힘들어하는 태희에게 불행자놀이를 제안하며 역시 꼬픈남이란 찬사를 받았다. 이 장면이 이슈가 되면서 박시후의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박시후는 베이지컬러의 원 버튼 재킷에 행커치프,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단정하고 맵시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그가 황태희에게 초콜릿을 줄 때 손목에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잉거솔 가죽시계는 세련된 디자인과 남성적 디테일을 자랑한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박시후는 앞으로도 그만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방송 캡처, 잉거솔 워치, 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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