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정지훈, 이나영, 다니엘헤니, 이정진 등 화려한 캐스팅부터 주목을 끌었던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가 12월8일 20부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초호화 캐스팅에 걸맞게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다니엘헤니, 정지훈, 이정진 등의 각기 다른 스타일 역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김남주가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마리아꾸르끼의 2010 F/W 컬렉션 제품으로 양질의 실크와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는 같은 아이템이라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올 겨울 캐주얼과 클래식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머플러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사진출처: KBS 드라마 ‘도방자 플랜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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