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도발과 관능’ 세계 최고의 섹시 커플이 돌아왔다!

2010-01-18 10:37:44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2010년 봄, 캘빈클라인 진이 새로워진 화이트 바디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캘빈클라인 광고캠페인에서 환상의 바디로 세계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은 제이미 도넌과 에바 멘데즈가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으로 다시 한번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 것.

새로운 ‘화이트 바디’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선 그들은 청바지 광고인가 싶을 정도로 그들만의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캘빈클라인 진의 감성적 느낌을 잘 살려 냈다는 평.

2009년 F/W 시즌 런칭된 바디의 2010년 뉴 버전인 ‘화이트 바디’는 완벽하게 핏을 유지하되 화이트 워싱이 강하고, 뒷 부분 허리 밴드 와펜이 화이트 워싱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재에 화이트, 구름, 오존에 느낌을 살려 다가오는 봄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사진 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촬영. 거장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육감적인 바디와 연기력으로 헐리우드의 스타이자 캘빈클라인 진의 뮤즈인 에바 멘데즈가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과 ‘완벽 바디’ 신민아의 2010 봄 시즌 새로운 화보를 비교해 보는 것도 다가올 시즌을 맞이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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